어느새 쑥쑥 자라나~ 노랗게 알알이 익어, 겸손하게 고개숙인 황금들판의 쑥쑥이 볏님이예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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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떡순이 작성일16-10-07 20:28 조회51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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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찌는듯한 여름이 가고,
다시는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... 가을이 드디어 다가와
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살랑살랑~ 스르륵 쏴~~~
마치, 클림트의 작품처럼 금으로 색을 입힌듯
어느새 들판의 벼들이 쑥쑥자라나
황금색 볏님으로 예쁘게 물들었어요 ~!
이제, 얼마뒤 있을 벼베기와 탈곡을 기다리며
쑥쑥 자라난 벼를 향한 애정과
모를심고 기다리며 고생한 시간만큼
더 쑥쑥 자라난 소중한 한톨 한톨에,
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는 하루예요 :D
다시는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... 가을이 드디어 다가와
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살랑살랑~ 스르륵 쏴~~~
마치, 클림트의 작품처럼 금으로 색을 입힌듯
어느새 들판의 벼들이 쑥쑥자라나
황금색 볏님으로 예쁘게 물들었어요 ~!
이제, 얼마뒤 있을 벼베기와 탈곡을 기다리며
쑥쑥 자라난 벼를 향한 애정과
모를심고 기다리며 고생한 시간만큼
더 쑥쑥 자라난 소중한 한톨 한톨에,
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는 하루예요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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